2022-01-10 ~ 2022-01-16 운동 현황&식단

벌써 건강식단을 시작한 지 3주가 되어간다. 1주일 중 하루 한 끼만 먹고 싶었던 것을 먹고 저녁은 야채&닭가슴살, 점심은 회사에서 주는 일반식(양은 적게) 먹고 있다. 또한 배가 고플 때 간식으로 군 고구마&탄산수 혹은 오트&우유 이렇게 먹는 중이다. 식단을 시작하면서 콜라 (제로 포함) 도 끊고 식단에 집중하고 있다. 최대한 설탕 없이 먹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야체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당근, 양배추, 파프리카, 토마토 를 믹스해서 먹는다. 

인니에서 찾은 제일 싼 탄산수다. 가격은 5600rp 정도로 약 500원 정도이다.

오트에 우유 말아서 먹으면 3시간은 배가 않고파서 회사에서 가끔 먹는다.

야체 500그람에 밥 넣어서 스릴라차 소스에 비벼 먹으면서 닭가슴살을 반찬으로 먹는다.

간식으로 군고구마도 먹는다. 첨엔 2개 먹었는데 너무 오바같아서 하나만 꼭 먹고 싶을떄만 먹는다.

요즘은 옽트에 견과류도 추가해서 먹는 중이다.

야체가 너무 질리면 김가루도 조금 넣어서 먹는다. 그럼 비빔밥 같아서 먹기가 편하다.

 

이번 주도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하였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내가 자람스럽다. 대신 운동 강도를 조금은 더 올리도록 해야겠다. 몸무게가 빠지지 않아서 불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