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3 2021-12-30 아침운동 오늘은 왠지 모르게 4시에 일어났다. 총 수면시간이 5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그다지 피곤하지는 않다. 이제 올해도 이틀 남았다. 내년에는 좀더 행복한 곳에서 생활했으면 한다... 여기는 아니야... 2021. 12. 30. 2021-12-26 오후운동 26일은 일요일이라 늦게까지 침대에 있다가 11시쯤 나와서 운동을 했다. 평소 똑같이 가는 코스를 가다가 문득 레지던스 밖을 가고 싶어졌다. 12월 우기이지만 비 안 올 때 날씨는 맑고 화창하다. 오늘은 평소 것는것보다 많이 걸었고, 시간도 길었다.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다면 훨씬 더 여유롭게 매일 운동할 수 있을 텐데. 그래도 현제 상황에 만족하고 즐겁게 살도록 노력하자. 1월 1일에는 자카르타 가서 놀 생각하니 그전에 운동을 더 열심히 해 놓도록 하자. 2021. 12. 27. 2021-12-23 아침운동 오늘은 어제 23시 15분에 자서 05시05분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운도을 못가고 잠깐 멍하게 있엇더니 10분이 지나버렸다. 어제는 오랜만의 운동이라 평소에 도는 코스보다 적게 했지만 오늘은 평소 코스대로 대략 4km 정도를 돌았다. 나는 보동 10분정도는 느리게 걷고, 나머지 3킬로 정도는 스프린트, 빠르게 걷기를 반복한다. 아침에 해가 뜨기 직전, 그리고 해가 뜰떄 하루를 시작한다는 느낌이 좋다. 매일매일 쉬지않고 운동을 해야 내 몸과 정신이 조금은 발전하지 않을까 싶다. 10대 20대 초반에는 내가 생각하는게 전부다 맞고 주변사람들 예기는 전부 틀리다고 생각 했었다. 나이를 들고보니 그분들은 나보다 훨신 더 현명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느리지만 천천히 꾸준하게 가자. 과거의 죄책감보단 내.. 2021.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