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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ONESIA NEWS

급증하는 인도네시아 코로나 양성자, 다음 3월이 최정점 예상

by KAHJUN 2022. 2. 10.

인도네시아 경제부 장관 이자 인니 국정 대변인인 Airlangga Hartarto (아이르랑까 하르타르토) 장관은 금일(2월 10일) 오전 Covid-19 전염병의 현재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코로나 브리핑
아이르랑까 장관

 

그는 "현제 인도네시아가 1월에 10명대의 양성환자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사례를 억제하는 데 성공했지만 지금은 하루 확진자 수가 46,843명으로 급증했으며, 그 수는 계속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 대통령(Jokowi)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와 보건 프로토콜 시행이라는 두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도 인도네시아 경제가 계속해서 움직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과 기업의 활등을 유지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또한 Golkar Party 인도네시아 국회의장은 Java 및 Bali의 많은 도시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범주에 들어갔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인니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국민들의 활동을 제한함으로서 인해 확진자 및 전파자 감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확진자 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정부는 병원의 과부하 위험과 오미크론 변이 치명률에 관련된 연구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또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은 이러한 확진세가 다음 달 3월에 최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그 이후에 확진세가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인도네시아에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하였으니, 각자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챙기며, 이러한 사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인도네시아 정책이 발표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발생했으므로 앞으로의 인도네시아 정책이 어떻게 변경될지 주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