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INDONESIA28 인도네시아에서 유용한 한국어 사이트 4가지 추천 인도네시아라는 나라는 한국인들에게 가까운 나라인 편은 아니다. 게다가 2019년부터 창궐하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국가 간 이동이 금지되거나 제한이 심하게 생겼고, 그로 인해서 인도네시아 생활이나 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제한적이 되었다. 본인 또한 인니에서 산지는 5년가량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기간 동안 살면서 엄청난 실수들과, 어려움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조언을 구하거나, 정보들 얻을 수 있는 방법들로 밑의 사이트와 커뮤니티를 많이 사용했었다. 본인이 인니에서 살면서 정보가 필요하거나 구인, 구직을 해야 할 때 사용하는 한국인들로 이루어진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이트들을 추천해주도록 하겠다. 1. 인도웹 (INDOWEB) http://www.indoweb.org/love.. 2022. 1. 23. 자카르타 국밥 맛집. 삼시세끼 in Grand wijaya center 1월 초에 여자 친구가 돼지국밥이 너무 먹고 싶다면서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해보더니, 최근에 오픈한 "삼시 세 끼"라는 식당에 가자고 했다. 나도 오랜만에 국밥이 먹고 싶어서 흔쾌히 먹으러 가기로 했다. 숙소는 쿠닝안 지역에 있는 ASCOTT 호텔인데, 식당은 차로 15분 거리인 자카르타 슬라탄 지역의 그랜드 위자야 (grand wijaya center)라는 상업지구 내에 있었다. 우리는 처음 가보는 지역이라 한 10분 정도 근처를 식당을 찾아다녔다. 아마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식당이라 구글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다. 매장의 주소는 이렇다. Grand wijaya center blok C 1 jl. Darmawangsa Raya RT.6/RW. 1 Pulokec. kby. Baru, Jak.. 2022. 1. 22. 인도네시아 직장인이 현지 살면서 느끼는 단점 2017년 군대를 전역하고 바로 들어온 인도네시아는 정말 나에겐 천국이었다. 나는 원래 추운 것을 굉장히 싫어했는데 2년의 겨울을 가장 추운 강원도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눈을 지긋지긋하게 치웠고, 정말 여름이 그리웠었다. 내 처음 인니 생활은 수라바야(SURABAYA)라는 지역이었다. 인니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자바섬 동쪽에 있는 도시였고 인니 제2의 도시였다. 그곳에서 나는 처음 인니 생활을 하면서 취업 준비를 몇 달을 지냈다. 그 이후엔 자카르타에서 반년 간 일을 했고, 그 후 발리로 발령을 받아서 약 3년간 발리에서 살다가 다시 자카르타로 돌아와서 1년째 직장생활 중이다. 약 5년간 현지에 살면서 좋은점도 굉장히 많았지만 그에 반해 단점 또한 적지 않았다. 이 글은 인도네시아에 취업 예정이거나 이.. 2022. 1. 21. 인도네시아 직장인이 현지 살면서 느끼는 장점 (JAVA 섬 기준) 대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급감했다. 하지만 아직도 몇몇의 사람들은 인도네시아 취업이나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전 같으면 무비자나 여행 비자로 와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지만 현재는 그럼 방법들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비자 발급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비행기 티켓 그리고 자가격리가 가장 큰 이유다.) 본인은 2017년부터 수라바야, 발리. 자카르타에서 거주 중이고, 서비스업, 여행업, 제조업 등등의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해당 글은 본인이 직접 느낀 장점 5 가지이다. 아 참고로 인니는 크게 자카르타를 포함한 자와 섬, 발리, 파푸아 같은 오지 이렇게 나뉜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와 섬에서 살기 때문에 자와 섬을 기준으로 하겠다.(차.. 2022. 1. 21.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