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일기47 2021-12-24 아침운동 오늘도 여김 없이 05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시작했다. 다섯 시에 일어나면 좋은 점은 남들이 일어나기 전이라 내가 부지런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다. 30분만 지나도 바로 해가 뜨기 때문에 주변 풍경이 바로바로 바뀐다. 요즘은 우기라 매일매일 비가 오지만, 길어야 1시간 오기 때문에 비가 그치고 난 후 날씨는 매우 좋다. 평소는 4km 대의 거리를 걷고 뛰는데 오늘은 왜인지 모르게 3킬로 후반대가 나왔다. 적어도 3번 이상의 스트리트를 해야 PAI 수치를 올릴 수 있다. 매일매일 운동을 하면서 나는 어제보다 좀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짧은 시간 동안 건강이 좋아지진 않겠지만, 성급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하게 하는 것에 포커스 하고, 내년 한국 돌아가기 전까지 조금씩 건강해 지자. 2021. 12. 24. 2021-12-23 아침운동 오늘은 어제 23시 15분에 자서 05시05분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운도을 못가고 잠깐 멍하게 있엇더니 10분이 지나버렸다. 어제는 오랜만의 운동이라 평소에 도는 코스보다 적게 했지만 오늘은 평소 코스대로 대략 4km 정도를 돌았다. 나는 보동 10분정도는 느리게 걷고, 나머지 3킬로 정도는 스프린트, 빠르게 걷기를 반복한다. 아침에 해가 뜨기 직전, 그리고 해가 뜰떄 하루를 시작한다는 느낌이 좋다. 매일매일 쉬지않고 운동을 해야 내 몸과 정신이 조금은 발전하지 않을까 싶다. 10대 20대 초반에는 내가 생각하는게 전부다 맞고 주변사람들 예기는 전부 틀리다고 생각 했었다. 나이를 들고보니 그분들은 나보다 훨신 더 현명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느리지만 천천히 꾸준하게 가자. 과거의 죄책감보단 내.. 2021. 12. 23. 2021-12-22 아침운동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늦은 05시 10분에 일어나서 양치하고 바로 운동을 가려했으나 어제 깜빡하고 핸드폰 충전을 안 하고 자는 바람에 평소보다 운동을 늦게 시작하였다. 그래서 평소보다 적게 운동을 하였고,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는 바랆에 스프린트도 하지 못하고 쉬엄쉬업 걷기만 했다. 한 달에 하루도 쉬지 않고 운동을 하려고 했으나, 심한 감기 몸살에 걸려 쉬는 날이 많았다. 올해 말까지는 쉬지 않고 조금씩이라고 운동을 해야겠다. 즐겨보는 유튜브에서 보충제보다 좋은 것이 야채라고 하더라. 이번 주말에 야채(당근, 브로콜리. 컬리플라워)를 사서 하루에 최소 300그람 에서 500그람 정도를 먹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요즘 몸이 너무 무겁다. 2022년 02월까지 대략 3개월 남았으니, 그때까지 초심 잃지 말고.. 2021. 12. 22.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