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김 없이 05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시작했다.
다섯 시에 일어나면 좋은 점은 남들이 일어나기 전이라 내가 부지런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다.
30분만 지나도 바로 해가 뜨기 때문에 주변 풍경이 바로바로 바뀐다.
요즘은 우기라 매일매일 비가 오지만, 길어야 1시간 오기 때문에 비가 그치고 난 후 날씨는 매우 좋다.
평소는 4km 대의 거리를 걷고 뛰는데 오늘은 왜인지 모르게 3킬로 후반대가 나왔다. 적어도 3번 이상의 스트리트를 해야 PAI 수치를 올릴 수 있다.
매일매일 운동을 하면서 나는 어제보다 좀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짧은 시간 동안 건강이 좋아지진 않겠지만, 성급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하게 하는 것에 포커스 하고, 내년 한국 돌아가기 전까지 조금씩 건강해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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