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 오전이었다. 같은 시간에 일어났지만, 오늘은 출근을 안 하는 날이기 때문에 침대에서 두 시간 정도 누웠다가 운동을 갔다.
나는 대체로 50대 이상 사람들은 존경하고 존중하는 편이였다. 그들은 나보다 더 오래 살았고, 인생의 경험이 더 많을 거기 때문에 내가 필요한 정보나 조언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 생각에 회의가 든다. 그냥 그들은 자기만의 생각에 빠진 그냥 꼰대라는 생각이 조금씩 든다. 하아... 정말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제일 피곤하고 지친다.
'운동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1-10 아침운동 (0) | 2022.01.10 |
---|---|
2022-01-03 ~ 01-09 주간 운동 및 먹은거 정리 (0) | 2022.01.10 |
2022-01-08 아침운동 (0) | 2022.01.08 |
2022-01-07 아침운동 (0) | 2022.01.07 |
2022-01-06 아침운동 (0) | 2022.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