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X 브로커 고르기

FOREX는 초기에는 진입장벽 자체가 굉장히 높았다.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1만 달러의 증거금이 필요로 했기에 대부분이 전문적인 트레이더였으나, 최근에는 FOREX 중개인들이 많이 있기에 정말 적은 돈 심지어 10달러로도 FOREX 매매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FOREX 중개인 들중에서는 사기 사이트 들과 신용이 떨어지는 중개인들도 많이 있다. 어떤 중개인을 사용하는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지만, 그중에서 좋은 중개인들을 고를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도록 하겠다 

FBS 홈페이지

1. 합법적으로 해당국 금융 당국에 등록된 업체인가? 

최근 확인한 대부분의 FOREX 브로커 업체들은 해당 국가의 금융당국에 등록된 업체가 대부분이지만, 혹시라도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업체는 당연히 거르는 것을 추천한다. 기관에 등록돼 있지 않다는 것 자체가 해당 중개인의 신뢰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중개인이 금융당국에 등록이 된다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데, 그 라이선스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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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수료와 스프레드가 적은 곳을 골라라

대부분의 forex 브로커 사이트는 거래 계좌가 여러 가지 있는데, 어떤 종류의 계좌를 쓰냐에 따라서 수수료 또한 차이가 난다. 수수료라고 하는 것은 매매를 할 시에 현제 금액에 더해서 주어지는 스프레드(spread)가 있고, 거래를 할 때 기본적으로 중개인에서 때어가는 수수료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 스프레드와 수수료는 어떤 중개인을 쓰느냐에 따라 금액도 천차만별이고, 또 같은 중개인 라도 어떤 계좌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르다.  적은 돈으로 거래를 하려면 스프레드가 높고, 증거금이 높다면 스프레드가 없거나 적은 데신 거래별 수수료를 내는 계좌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이득인 선택이 될 것이다. 

계좌별 스프레드& 수수료 차이

3. 최소 예치금액과 레버리지 배수를 확인하라

예치금 이라고 하는 것은 증거금 이라고도 불린다. 이것으로 매매인은 이 돈을 이용해서 매매를 하는 것이다. 보통 최소 예치금은 적게는 1불부터, 500불 까지 다양함으로 본인의 경제 상황과 매매실력을 고려해서 고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보통 forex를 처음 하는 사람인 경우는 예치금이 적은 곳에서 먼저 경험을 해 보는 것이 좋기에 최소 예치금이 적은 중개인을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또한 레버리지(LEVERAGE)라고 하는 본인 증거금의 몇 배의 가상 금액을 이용해서 매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레버리지 배수 또한 적은 곳은 10배부터 많은 곳은 1000배까지 정말 다양하다. 초보자에게 100배 이상의 레버리지를 사용하기에는 난도가 높으니 이것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긴 하다. 높은 레버리지는 그만큼 빠른 마진콜을 부르니 신중하게 결정하고, 보통 FOREX 초심자에게는 레버리지를 10에서 100 사이로 시작 하는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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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금 입금이 쉽고 빠른 곳으로 하라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출, 입금이 빠른 것이다. 상상해보라 만약 본인이 열심히 매매를 했고, 수익이 나서 그 수익금을 본인 계좌로 출금을 하려고 하는데, 돈이 제때 들어오지 않거나, 몇 주일을 기다려야 한다면 그만큼 짜증 나는 일이 없다. 또 증거금이 부족해서 마진콜이 나기 직전인데, 입금이 제때 되지 않아서 마진콜이 난다면 정말 화가 날 것이다. 그렇기에 입, 출금이 빠르고 정확하게 해 줄 수 있는 중개인을 찾아야 한다. 그런 중개인들은 일단 규모가 커야 하며, 한국 사무실이 있거나, 한국어 지원 서비스가 있는 업체들이 입, 출금이 대부분 빠르게 처리를 해준다. 

 

 

XM 홈페이지

 

 

솔직하게 말하면 포렉스 브로커는 1등부터 10등까지 중에서 아무거나 골라도 크게 문제는 없다. FBS, XMTM, FX PRO, XM 등등 이런 곳들이 믿을만하고 안전한 중개인 들이다. 대신 처음 매매를 시작하기 전에 모의 계좌 또는 적은 자금으로 본인의 전략이 통하는지 시험을 해 보고 입 출금도 해 보고 본격적인 매매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항상 얘기하는 것이지만 투자는 정말 신중하게 해야 손해를 줄이고 자본을 늘리는 가장 중요한 법칙이다. 급하지 말고 차근차근히 우리 모두 자본증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